영국 레스터대 연구팀은 세계 각국의 심장질환 고위험자 6만 5천 명과 대조군 12만 8천 명의 정보를 수집해 분석했는데, 키가 더 작을수록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커진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키와 관련된 유전자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과 혈중 지방성분인 트리글리세리드와 관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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