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0.7%...4년래 최저

미국의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0.7%로 4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또 1.4분기의 경제성장률이 저조했지만,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전망치인 2.2.%를 웃도는 2.4%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중앙은행의 공개시장조작위원회에서 정책금리가 5.25%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