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몸부림치는 여자아이를 경찰이 끌고 갑니다.
멕시코에 사는 14살 소녀 루나인데요.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이 엄마라고 주장해 강제로 미국 휴스턴으로 끌려갔습니다.
DNA 검사 뒤 일주일 만에 멕시코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당시 루나는 차에 타고 있던 여성에게 '당신의 딸이 아니에요.'라고 울부짖었다고 합니다.
<강아지 젖 먹이는 고양이의 '모정'>
고양이 두 마리 주변에 앙증맞은 새끼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젖을 먹는 새끼들은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입니다.
미국 유타주에서 어미가 죽어 버려진 강아지들을 고양이 두 마리가 돌보는 건데요.
모정의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진흙 구덩이에 빠진 코끼리 구조>
진흙 구덩이에 빠진 코끼리를 끌어내려고 사람들이 안간힘을 씁니다.
1m 깊이의 구덩이에 빠진 코끼리는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인데요.
겨우 밖으로 꺼냈는데, 물을 부어주니 움직이다가 또 쓰러지네요.
중국 윈난성에서 벌어진 일인데, 구조하는데만 3시간이 걸렸습니다.
영상편집 : 서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