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미 연준의장, “금리 인상의 첫발을 내딛는 동시에 통화정책 정상화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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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미 연준의장,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혀
옐런 미 연준의장, “금리 인상의 첫발을 내딛는 동시에 통화정책 정상화 시작할 것”
옐런 미 연준의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옐런 의장이 “만약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올해 중 어떤 시점(some point this year)부터 연방 준비기금 금리 인상의 첫발을 내딛는 동시에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옐런 미 연준의장/사진=MBN |
옐런 의장은 또 금리 인상을 마냥 미룰수만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경제를 과열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경제는 지난 6년간 회복기를 거쳤다”면서 “작년보다는
그는 부진했던 1분기 경제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봤다. 고용 회복세가 강력한 데다, 가솔린 가격 하락으로 소비자가 혜택을 봤다는 것이다. 주택 경기도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