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마윈 "취업 30번 떨어졌다…똑똑하다 생각한 적 없어"
↑ 알리바바 마윈/사진=KBS |
알리바바 창립자 마원이 30번 정도 취업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원은 23일 오후 8시 KBS 1TV ‘광복 70년, 미래 30년-글로벌 경제, 아시아 시대를 열다’
이날 방송에서 마윈은 김재원 아나운서, 최경환 경제 부총리와 함께 자리했습니다.
마원은 "한 번도 똑똑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며 "아무도 성공할 거라고 믿어주지 않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또 마윈은 "30번 정도 취업에 실패했고 주변 친구들에게 인터넷을 하겠다고 말하자 말리기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