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 부동산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한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케이번 창 무디스 부사장은 2일 중국 정부가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한 통화 및 규제 완화 정책이 점차 부동산 시장에 긍정
창 부사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당국이 추진중인 정책에 힘입어 내년 6월까지 1년간 전국 부동산 매매 가격이 전년대비 0~5%가량 완만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