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아일랜드 유학생’ ‘발코니 붕괴’
미국의 한 아파트에서 발코니 붕괴 사고가 일어나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4층 아파트에서 최상층 발코니가 붕괴해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이날 새벽 친구의 생일 파티를 하던 중 참사를 당했다. 사망자 중 4명은 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고 2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사고가 난 건물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캠퍼스 인근에 있는 ‘라이브러리 가든스’ 아파트로 지난 2007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사망자 6명과 중상자 7명은 사고 당시 발코니에 몰려 서있다가 발코니가 붕괴하면서 약 15m 아래 지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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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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