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메르켈 총리’ ‘그리스 디폴트’
미국과 독일이 은행 영업 중지 등 그리스의 디폴트 위기에 대한 경제 위기 대응을 논의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를 통해 그리스 정부와 국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 결렬에 따른 향후 대응을 논의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가 개혁을 지속하고 유로존 안에서 성장하는 길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합의했다.
미국과 독일은
오바마 메르켈과 통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바마 메르켈과 통화, 둘이 통화했네” “오바마 메르켈과 통화, 독일가서 살고싶다” “오바마 메르켈과 통화, 그리스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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