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와하즈 병원은 소속 남성의사 3명과 여성의사 3명 등 6명을 가즈니주로 보냈다"며 "그러나 치료를 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공중보건부 대변인 압둘라 사힘은 "아프간 정부가 치료를 허락하더라도 탈레반이 의료진을 인질이 있는 장소로 데려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치료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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