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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데미 무어(53)의 자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이날 오전 비벌리 힐스의 데미 무어 자택 뒷마당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의 시신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전날 밤 데미 무어의 자택에서 열린 파티에 참여했으며 술에 취한 상태로 수영장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당시 데미 무어는 집에 없었다. 데미 무어의 차녀인 스카우트 윌리스, 막내딸 탈룰라 윌리스만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데미 무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데미 무어, 이럴 수가” “데미 무어, 파티하다가 사망한거네” “데미 무어, 끔찍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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