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 주 축제 현장에 자가용 헬리콥터를 타고 등장했습니다.
트럼프는 헬기를 타고 축제장 위를 세 바퀴나 돌았다고 하는데요.
막말 유세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트럼프, 이번에는 영국 언론에서 트럼트가 다이애나비에게 스토킹에 가까운 구애 공세를 펼쳤다는 주장이 나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영국 언론은 트럼프가 찰스 왕세자와 결별한 다이애나비에게 꽃다발을 수도 없이 보냈고, 다이애나비의 반응은 "소름 끼친다"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