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현 시점에서 최고 유력한 후보가 됐지만 당내 결속과 남북정상회담, 재산문제 등 넘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아사히신문은 이 전 시장이 근소한 차이로 박근혜 전 대표를 누르고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되면서 정권 탈환을 위해 여당계 후보와 경쟁을 하게 됐다고 소개하고,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50%를 넘는 만큼 이-박 두 진영이 어디까지 결속될지가 과제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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