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임에도 불구하고 20대의 미모를 뽐내는 ‘최강 동안’ 홍콩 모델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타임리스(Timeless)’라는 화보집을 내고 50대 모델 ‘캔디 로(Candy Lo)’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젊고 섹시하다.
그녀의 방부제 미모를 담은 ‘타임리스’ 화보집은 홍콩에서 3000부가 전부 매진됐다. 캔디 로는 화보집 판매로 생긴 수익금 일부를 가정 폭력 피해자 어린이와 여성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캔디 로는
50대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청난 동안이다” “수익금 기부했구나” “1991년 데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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