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84% 상승 마감, 유가 급등과 세계 증시 상승 영향으로 분석 돼
↑ 다우 0.84% 상승 마감 / 사진=MBN |
뉴욕증시가 미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된 데 따른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0.84% 오른 16,739.9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59% 오른 4,889.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된 것과 유가 급등과 세계 증시 상승 등의 영향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유가 상승에 에너지 업종이 2% 이상 상승하며 업종별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소재주와 유틸리티주가 1% 이상 강세를 보이는 등 통신주 외 전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소프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일보다 5.28% 하락한 21.35를 기록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