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DNA복구 메커니즘' 연구 린달 등 3명 공동수상
↑ 노벨화학상/사진=연합뉴스 |
올해 노벨 화학상의 영예는 DNA(유전자) 복구 메커니즘 연구에 공헌한 스웨덴과 미국, 터키 태생의 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토마스 린달(77·스웨덴·프랜시스크릭연구소), 폴 모드리치
왕립과학원은 "이들의 연구는 살아있는 세포 기능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을 제공했으며 특히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의 길을 열었다"며 수상자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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