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경찰이 밀주를 제조한 혐의로 북한 근로자
쿠웨이트 현지 언론은 북한 근로자들이 숙소에 생산 설비를 몰래 차려놓고 밀주를 판매하다 적발됐다며, 밀주 400병과 통에 담긴 술 9천700리터 등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수교국인 쿠웨이트에는 북한 근로자 3천여 명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쿠웨이트는 다른 걸프 국가와 달리 외국인도 술을 마실 수 없습니다.
쿠웨이트 경찰이 밀주를 제조한 혐의로 북한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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