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로 선정…“다원적 민주주의 구축”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선정됐다.
9일(현지시간) 노벨상 위원회는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튀니지 '튀니지 국가4자대화기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2011년 재스민 혁명 국면에
재스민 혁명은 2010-2011년 튀니지에서 독재 정권에 저항해 전국적 시위로 번진 민중혁명이다.
영국 언론인 가디언은 프란치스코 교황,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을 유력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