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선 출마 여부를 검토해온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습니다.
지난 5월 장남이 뇌암으로 사망해 가족들이 애도 분위기 속에 있는 것도 바이든 부통령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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