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들이 오는 2011년까지 우정사업을 완전 개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소비자와 기업들에 가격인하 혜택을 주기 위해 국영 독점업체들이 지배하고 있는 우편시
하지만 EU 회원국들은 룩셈부르크에서 통신장관 회의를 갖고 집행위의 2009년 우체국 시장 자유화 제안을 2년 늦춰 승인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EU 순번제 의장국인 포르투갈의 마리오 리노 교통·통신장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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