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14살 미국 소년, 큐브 '세계 신기록'

<14살 미국 소년, 큐브 '세계 신기록'>

미국 메릴랜드주의 루빅스 큐브 대회장.

14살 소년 루카스 에터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손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손동작으로 큐브를 맞추는데요.

환호하는 루카스!

걸린 시간은 단 4.9초! 세계 신기록입니다.

기존 기록을 0.35초나 앞당겼는데요.

신기록에 여러사람들과 함께 축하하는 루카스! 참 인상적이네요.


<3D 같은 2D…독특한 LED 조명>

은은한 불빛을 뽐내는 LED 조명.

열기구처럼 동그랗고 정말 예쁘죠?

그런데 옆으로 살짝 돌려봤더니, 3D가 아니라 납작한 아크릴판입니다.

어떻게 된 거죠?

아크릴판의 여러 선들이 모여, 묘한 입체감을 나타낸 건데요.

이스라엘 업체가 만든 마법같은 조명 저도 사고 싶네요.


<'특별 사면' 받은 칠면조 2마리>

늠름한 걸음걸이를 자랑하는 칠면조 2마리.

아이오와주에 사는 칠면조 조이와 스파이크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특별 사면'을 받았는데요.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지 않아도 되는 건데
조이와 스파이크,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영상편집 : 서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