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3위 자동차업체인 크라이슬러가 판매 감소를 이유로 천5백명의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은 미시간주 어번힐스 본사에 근무하는 사무직 비노조원 8천3백명 가운
특히 이번 감원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시간노동자 만천명과 정규직 2천명의 감원과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으로, 전미 자동차노조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정인 만큼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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