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부가세 계산기, 美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많이 팔린 물건은? '세상에'

관부가세 계산기, 美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많이 팔린 물건은? '세상에'

↑ 관부가세 계산기/사진=MBN

'관부가세 계산기'와 함께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많이 팔린 물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첫날, 미 연방수사국의 총기 구매자 신원조사 건수는 18만 5천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5%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인들은 불안에 떨며, 자신을 지킬 총기를 사모으고 있습니다.

생방송 중인 기자 2명이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진 미국 버지니아주 총격 사건.

수업 중인 교실에서 기독교인만 골라 쏴 13명이 사망한 미 오리건 주 대학 총기 난사 사건.

플로리다주 좀비축제에서도, 콜로라도주의 낙태 옹호 병원에서도 총소리는 울렸습니다.

한편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관부가세 계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부가세 계산기는 해외직구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관부가세 계산기가 필요한 이유는 관세한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로, 해외 직구에서 200달러 이상 물건에 대해선 관세가 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입한 물품 가격과 국제 배송료를 포함한 금액이 200달러를 넘지 않는다면 관세는 붙지 않기 때문에 구입한 품목을 선택하고 가격과 무게를 입력하면 관세와 부가세는 얼마인지 관세가 붙는 물품인지를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