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정기국회 개회전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회담의 의제로는 중국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본의 협력, 지적재산권 보호와 식품 안전 등 무역·투자 문제, 위앤화 등 거시경제 정책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일본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력도 요청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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