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 록하트 "美 향후 금리인상, FOMC 두 차례에 한 번꼴로 단행"
↑ 미국 금리 인상/사진=연합뉴스 |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데니스 록하트 총재는 이달 기준금리 인상은 연준이 내년 미국 경제 성장을 자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21일 애틀랜타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08년말 이후로 거의 제로(0)에 가까웠던 수준에서 기준금리를 0.25-0.50%로 인상한 것은 경제에 대한 신임 투표였다며 2016년에 탄탄한 모멘텀이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록하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또 지난주 기준금리 인상은 금리 구조를 경제 상황에 더 맞춘 것이라며 금리 인상 폭(25bp)은 놀라게 할 수준이 못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래 통화
한편 록하트 총재는 내년에는 해외 경기가 미국에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은 완전 고용은 아니지만 거의 도달했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매우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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