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레젭 타입 에르도간 총리는 터키는 언제든 북부 이라크에 대한 군사작전을 결행할 수 있다며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에르도간 총리는 중재에 나선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런던 회담을 가진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터키는 이라크에 대한 어떤 영토적 야심도 없으며 군사작전은 오로지 분리주의자인 쿠르드노동자당만을 공격 목표로 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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