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프렌즈’의 주인공들이 12년만에 다시 뭉쳤다.
배우 재니퍼 애니스톤은 25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프렌즈’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프렌즈 연출자 제임스 버로우즈의 헌정 쇼 프로그램을 위해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데이빗 슈위머가 참석했으며 매튜 페리는 연극 출연을 이유로 불참했다.
다시 모인 프렌즈의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의 주인공들이 돌아온다” “옛날 느낌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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