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율 위반으로 낙마한 왕바오안 국가통계국장 아내인 훠샤오위가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중국 인허증권은 지난달 31일 훠샤오위 부총재가 개인적인 이유로 사법당국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인허증권 부총재인 훠샤오위는 중국 증권업계에서 ‘미녀 부총재’로 불려온 인물이다. 사법당국 조사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훠 부총재 남편인 왕바오안 국장이 중앙기율위원회에 소환된 불똥이 훠 부총재에게 튄 것으로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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