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씨티그룹의 모기지 부실 피해 규모가 크게 나타나면서 급락세를 보였지만 신용경색 피해가 경제전반에 확산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장중 한때 1.1% 하락했으나, 결국 지난 주말
장중 1.4%까지 떨어졌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5.20포인트, 0.54% 내린 2,795.18을 보였고, S&P 500 지수는 7.48포인트, 0.5% 떨어진 1,502.1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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