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3개월여 만에 배럴당 40달러를 넘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74달러 오른 배럴당 40.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마감 가격이 배럴당 40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3개월여 만에 배럴당 40달러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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