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과 여행과 맥주를 마시는 것? 꿈의 인턴십은 어디?
↑ 사진=MBN |
애리조나 템피에 위치한 'World of Beer'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맥주를 마실 인턴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당 인턴은 4달간의 인턴십 기간동단 총 12,000불, 한화 약 1386만원을 받게 됩니다.
여름 네 달 동안 세 명의 인턴들은 가장 완벽한 수제 맥주를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하게 됩니다. 이 직업은 만 21상 이상의 청년들만 지원 가능합니다.
트위터에도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남겼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나는 맥주를 사랑하고 소셜 미디어를 사랑한다"고 적으며 "이보다 더 좋은 인턴십이 또 있을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고 "드디어 내
지난 3월1일부터 시작된 이 인턴쉽은 오는 26일 마감되며, 28일 인터뷰 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오는 4월4일 인터뷰를 실시하게 되며, 4월25일부터 세계의 맥주를 마시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