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시애틀의 한 도로.
사이렌을 울리며 달려가는 구급차를 경찰차가 추격하고 있습니다.
1분 1초가 급한 구급차를 왜 경찰이 멈추라며 쫓아가는 걸까요?
알고 보니 구급차 운전자는 차량 절도범!
경찰의 끈질긴 추격에 결국 멈춰 서는데요.
알고 보니 23살인 이 남성은 호텔에서 물건을 훔치다 뛰어내려 다리를 다쳤고, 구급차까지 절도해 달아났던 겁니다.
이 간 큰 도둑은 결국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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