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 소화액 흔적 선명한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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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사진=연합뉴스 |
27일 낮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발 서울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 준비를 하던 중 왼쪽 날개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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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사진=연합뉴스 |
소방 당국이 진화하는 모습입니다. 활주로에는 소화액 흔적이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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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사진=연합뉴스 |
승객들은 활주로에서 떨어진 곳에 비상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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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사진=연합뉴스 |
연기가 났던 엔진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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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사진=연합뉴스 |
NHK가 촬영한 불이 난 왼쪽 날개의 모습입니다. 불이 났던 흔적을 더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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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사진=연합뉴스 |
화재 발생 후 하네다공항 국제선 여객 터미널이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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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사진=연합뉴스 |
여행객들은 결항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319명이 타고 있었으나, 날개에서 연기가 난 뒤 곧바로 대피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