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최근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1위로 올라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4위에 머물러 공화당 경선전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와 ABC가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뉴햄프셔에서 공화당 예비선거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4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롬니 전 주지사가 37%의 지지를 얻어 2위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17% 포인트 큰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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