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풍선들이 놓인 강당.
낑낑거리던 강아지가 바닥에 내려가자마자 풍선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속도로 터지는 풍선.
이를 지켜본 사람들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트윈키'라는 강아지가 묘기를 보이고 있는 건데요.
100개의 풍선을 40초 안에 터뜨려서, 세계에서 풍선을 가장 빨리 터뜨리는 강아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밌은 건, 트윈키의 엄마가 이전에는 이 분야의 최고 챔피언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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