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서부의 작은 도시 파밀라.
많은 사람들이 무대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서로 닮았는데요.
바로 올해 10회째를 맞은 '쌍둥이 축제'가 열린 겁니다.
헤어스타일에 옷, 목걸이까지 차려입으니 정말 복제를 한 듯 똑같은데요.
전국에서 800여 쌍의 쌍둥이들이 모였고 모두 대회 참가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댄스 대회와 축구 경기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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