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색의 서랍이 눈에 띄는 한 부엌.
컵들이 나란히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옛날에 유행했던 아날로그 TV도 보입니다.
바로, 70~80년대 시대상을 그대로 재현한 박물관의 모습인데요.
당시 유행했던 옷차림, 자동차까지 마치 과거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물건들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자녀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이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