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새벽 폭발적 분화가 일어난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의 나카다케(中岳) 제1분화구에서 화산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현재 아소산에 대한 분화 경계 레벨은 3단계인 입산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은 같은 규모의 분화가
폭발적 분화 이후 분화구에서는 화산성 진동이나 지진이 관측되고 분연(분화로 인한 연기)이 상당량 관측되는 등 활발한 화산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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