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이사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MS는 야후 주주들을 직접 설득해 경영권 다툼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야후 이사진이 MS의 제안을 거절함에 따라, MS는 오는 6월 주주총회에서 이사진 교체를 시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야후 이사진은 주당 31달러를 제시한 MS의 제안이 지나치게 낮다며, 백 20억달러는 더 내야 한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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