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랫동안 끼여서 빠지지 않았으면 손 끝이 검붉게 변했습니다.
이 남성, 반지 사이에 실을 밀어 꽂더니, 손가락을 따라 돌돌 맙니다.
이렇게 공들여 실을 말더니, 나머지 끝을 돌려 말아놓은 실 아래 조심히 끼우고, 다시 처음에 꼈던 실끝을 찾아 살살 돌리는데요.
이게 무슨 요술인가요! 반지가 실을 따라 손가락 부드럽게 위로 올라옵니다!
이야,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지금까지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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