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에서 도로에 매설된 폭탄이 터져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이 최소 16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430킬로미터 떨
한편 이라크 성지를 순례하고 이란으로 돌아가던 버스가 이란 접경 지역에서 트럭과 충돌해 여성 10명을 포함해 16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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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남부에서 도로에 매설된 폭탄이 터져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이 최소 16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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