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가 끝난 직후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당인 사회당은 49.5%의 득표율을 얻어, 47.5%를 획득한 대중운동연합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좌파인 사회당은 파리 시를 비롯해 리옹과 칸 등 주요 도시의 시장직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백중세를 보이고 있는 마르세유와 툴루즈 등의 선거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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