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서 애국심 논란과 제레미아 라이트 목사의 욕설 파문으로 수세에 몰렸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납세내역 공개 카드를 꺼내들고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 대한 압박에 나섰습니다.
오바마 의원 선
오바마 의원 진영의 로버트 깁스 대변인은 납세 기록의 공개는 통상적인 절차이므로 클린턴 의원 측에서도 이런 기준을 따라야 할 것이라며 힐러리 진영을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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