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월링턴에서 유세활동에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처하는 회의석상에 고어 전 부통령을 참석시키고, 중심적 역할을 하도록 할 것임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어 전 부통령은 지난 2000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가 패배한 뒤 지구온난화 관련 활동에 적극 나서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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