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7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추가 제재를 하는 데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이날 베이징을 방문한 네팔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은 북한이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하자 유엔에 대북 원유공급 중단, 김정은 자산동결 등 강력한 제재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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