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7시 주요뉴스

▶ 뉴욕증시 'GE실적 우려' 급락
뉴욕증시가 GE실적 우려 등으로 2% 가량 급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110달러대로 소폭 올랐고, 곡물과 금속 가격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 이건희 회장 "내 책임, 경영진 쇄신"
이건희 회장이 특검조사를 마친 뒤 자신을 포함해 경영진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퇴진하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박근혜 "복당" - 강재섭 "안된다"
박근혜 전 대표가 친박 의원 복당을 주장했지만, 강재섭 대표등은 민심왜곡이자 인위적 정계개편 논란을 부를수 있다고 반대했습니다.

▶ 이 대통령 "친이, 친박 어디 있냐"
이명박 대통령은 친이 친박이 어디있냐며 계파논쟁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무라인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 IMF "한국 수출 8% 증가에 그칠것"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한국의 수출이 8퍼센트대 증가에 그치고, 소비증가율은 3퍼센트에 불과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라이스 "북핵신고 이행 판단 일러"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신고 의무를 이행했는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 '뼈 있는 미국 쇠고기' 수입 허용
우리 정부는 뼈있는 미국 쇠고기수입은 허용할 방침입니다. 미국이 전면개방을 요구중인 가운데 월요일 협상에서 개방폭이 결정됩니다.

▶ 강북권·의정부 내주 주택신고지역
서울 노원, 도봉, 강북구와 의정부 일대가 다음주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되고 투기혐의자에 대해 세무조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