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일본 등 선진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금융위기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국에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신용평가와 감독 실패를 금융시장 혼란 원인으로 지목하고, 은행 자본기준으로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구체적인
성명에는 선진국들이 7월까지 유동성 부족 대책을 세우고, 연말까지 국제적인 금융감독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증권과 같은 위험자산 내역을 정확히 공개하도록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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