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북핵 신고문제에 조지 부시 대통령도 동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힐 국무부 차관보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도출한 합의사항에 동의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믿는다며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은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라며 우리는 아직까지 그런 신고를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힐 차관보는 지난주 유익한 회동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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