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격하게 반기는 이들.
요트 여행을 떠난 지 무려 5달 만에 제니퍼와 그의 친구 타샤 그리고 애완견 두 마리가 미 해군에 구조됐습니다.
지난 5월, 하와이를 떠나 타히티로 향했던 이들은 악천후에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 한가운데서 조난을 당했는데요.
상어 떼가 가까이 왔음을 느끼기도 했다네요.
그렇게 망망대해를 떠다니던 이들은 타이완 어선에 발견돼 구조될 수 있었는데요.
너무도 길었던 뜻밖의 여정,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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