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핵 공격을 가한다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을 완전히 없애버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힐러리는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이 대통령이
힐러리의 경쟁자인 오바마 상원의원은 이같은 발언에 대해, 지난 수년간 봐온 것이 없애버리겠다는 식의 발언이었다며 이런 말들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