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테네시 타이탄스의 홈 경기장.
선수들이 하나둘 경기장에 뛰어들어옵니다.
그 뒤를 이어 한 여성이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는데요.
잠시 뒤 그라운드 한가운데에 검을 꼽는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오랜 기간 이 팀의 팬이었던 그녀가 12번째 선수가 된 건데요.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에서 남편을 잃은 그녀를 위해 팀에서 마련한 행사라는데.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